스타트업 일기
1. 남들과는 다른
내 나이 27살 남들이 하는대로 27년 인생을 살아왔다.
하지만 인생의 회의감과 무력감을 맛볼 무렵
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.
인생의 멘토는 꼭 멋지고 잘난 사람만 되라는 법은 없지
이냥 저냥 살다가는 40살까지 엄마 용돈을 받고 살 수 있었기에
뭐라도 하자하고 나온 스타트업의 기회!!
좋은 아이디어가 있었고 좋은 시기에
좋은 친구들이 있었기에 조금은 쉽게 시작한 듯 싶다.
공부의 이유와 목적을 몰라서 안 한게 후회가 될 정도로
인생에 있어서 공부해야 할 분야는 차고 넘친다.
컨텐츠 제작과 마케팅 기획을 맡게 된 나에게
실전 경험이 아직은 적어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나에게
그래도 뭐라도 하면 되겠지 생각하니까 한결 편해진다.
에라 모르겠다.
될대로 되라지 (feat. 잘됐으면 좋겠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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